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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민박가구주 교육 및 설명회를 마치고... 등록일 2004.11.24 00:00
글쓴이 청주 ..죤슨 조회 1972
이른 새벽 서울로 출발....
뭐.. 이제부턴 세계를 무대로 활동을 생각을 한건데
서울에 일찍가는것 쯤이야 하며 가벼운 발길로 ...
그러나.. 아내 제키는 일찍 일어나 서두는게 좀 힘들어 했다.
암튼 청주에서 불광동까지는 먼 거리임에 틀림없었다.

저는 아내랑 같이 가고 싶어서 휴가를 내라하고 둘이서 출발 한것이었다.
강의실까지 뛰어서 숨을 헐덕이며 들어서는데 아는 얼굴로 반기시는 건....
아니?
니꼬짱이 아닌가....
너무나도 반가웠다.
우리가족은 올 8월에 대전에서 설명회때 처음 뵙고 두번째 뵙는 것이었다.
벌써 니꼬짱의 실무교육은 막 시작하고 있었다.
얼굴에 미소를 함껏 띠며 말씀하시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 다웠다.

첫 대면에서 첫인상이 중요성, 렉스등 민박을 오래해도 항상 게스트는 처음이라는
말씀이 맞는 것 같았다.
또한, 상대(게스트)에 대한 여러가지(음식.풍습)에 대한 열린 맘으로 호스트의 배려...

우리 가족은 올 8월에 렉스의 배려로 네널란드 람버트 부부 홈스테이를 한 후
언어만이 전부가 아닌걸 몸소 체험하고
9월 부터 렉스활동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직 모르는게 많다고 생각되어서 이 세미나에 참석한 것이다.
테리와 신시아의 많은 도움으로 렉스활동을 할 수 있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두번째 시간.. 국제 매너...
한국관광공사 김은정 전임교수님의 말씀 이셨다.

먼저 "웃음"이 국제 공통언어라며....서두를 꺼내시고
이솝 우화의 한 귀절인 "여우와 두루미" 이야기로 상대에 대한 배려를 ......
쉽고 적절하게 설명하셨다.
다들 알고 있지만 실천하는게 그리 쉽지만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각 나라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
좋아하거나 , 특히 싫어해서 매너에 어긋나는 것들에 대해 설명하셨다.
새롭게 다가오는 학문이라 쉽게 머리속에 들어오지만은 않았다.

국제 매너 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일상에서도 꼭 필요한....매너인데
특히 기억되는 문구가 있다.

" 인정과 이해"

이해는 20세기에 구시대의 유물로 나의 가치관으로 ....맞다, 또는 틀리다라고 한다는것이다.
일단 틀리면 머리부터 아파오는게 일상적이다.
또한, 구시대의 관습처럼 우리 사회에 많이 뿌리내려진 게 "이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나 이제 21세기에 걸맞는 인정....
이게 저에겐 너무나도 와닿는 말이었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너무나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서로를 존중한다는 것, 즉 인정하는것 이야말로 어느 누구에게
필요한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 대인관계를 좋게하는 5 가지 상"

1.인상, 2.관상, 3.신상, 4.언상, 5.심상.
위의 5가지에 대한 말씀도 너무나 좋았던것 같아요...
꾸벅... 감사합니다..교수님...
짧은시간에 많은걸 전해주시느랴고...
교수님ㅁㅁㅁㅁㅁㅁㅁㅁ께 제가 강의할때 보신 참고자료를 요쭤 보았어요
왜 냐믄...
강의 하시면 강의자료를 주시는 교수님이 저는 더 좋걸랑요
강의 자료가 없어 저도 참고를 할까해서...

" 가람기획 , 세계 60개국 비지니스 사전."

혹시 머리속에 오래 담아두시기 힘든 분은 교수님이 참고하시고 추천 하신 책임당
참고하세요....

그리고.. 홈스테이 경험을 발표하신...박보영 가구주?
감사드려요
수고 하셨구요... 우리도 3개월 정도 되었는데 홈스테이를 하면서
경험이 없어 어려웠거든요...
참고로 할깨요 ... 더 좋은 꺼리가 있음... 앞으로 좀 부탁 드려요...
꾸벅....

이화선 종이 접기 강사님께도 감사드려요...
덕분에 우리 아이에게 칭찬을 무지들었어요
우리 딸이 7살인데 아빠가 접은 종이가 너무나도 이뻐서 기절할 지경이래요
실은 전 지금 야간 근무하고있어요
전화를 해서 아이들이랑 통화했거든요

그리고...
설문지 쓸때 남자가 저 한명이라 이거 저거쓰면 찍힐것 같아 사실 다 못 썼거든요
사무국장님...
오늘 너무도 좋은 시간이었어요
점심도 맛있었구요
제가 바라는게 몇가지 있습니다.
물론 회원들이 아직 많지가 않아서 인지...
렉스 할때 ...싸다 ....춤 추고 노는거
전 느리고 소질이 없어서 잘 안되거든요
개인강습이라도 하고 싶을 정도거든요
기회가 되신다면...비디오 촬영하여
제가 아니라 렉스 신규회원과 구회원중 잘 안되는 회원들이
볼 수 있는 계기를 좀....맹그려 주세요
제작해서 팔든지요..
다언어씨디 처럼..
................
담에 망년회때 기회가 된다면 뵙고 더 말씀 드릴깨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우리 렉스가족 여러분...건강하시길 바라며..
참... 그레이스님..
감사드려요..전 아직 초보운전중이라서..
아직 앞만 보고 가여
망년회에 뵙도록 할께여..
오늘은 처음 뵙는 분들이라 좀 나선다는게 어색했구요
전 기념사진이라도 찍을까 디카까지 준비하였는데..
아무도...
앞으론.. 안참을 생각임다.
그리고 새로운 맴버들에게 알리는 것두요
///////////////////////////

도나 (2004.11.24 00:00)
처음 니꼬께서 소개시키셨을 때 '아!' 하고 말했던 것은 테리께서 아주 열심히하고 계시다는 말을 듣고 '존슨'이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있던터라 '역시 서울까지'라고 감탄스러웠거든요. 밝은 표정의 부부 모습이 너무 부러웠어요. 삭제
테리 (2004.11.24 00:00)
다녀오셨군요. 새로운 경험은 항상 즐거운 것이죠. 항상 느긋한 마음으로, 처음 가진 마음 변치않는 렉스활동 하시길 바랍니다. 삭제
링고 (2004.11.24 00:00)
정말 반가워요 죤슨앤제키, 그렇게 좋은곳을 다녀오시고 멋진분들까지 만나시고 정말 부럽내요,처음테리부부만난느낌그대로 예요 죤슨앤제키도 항상 밝은모습 ,적극적인활동 처음처럼정말 반갑고 고마워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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