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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오사카 갔다왔어요 등록일 2004.08.12 00:00
글쓴이 민이 조회 2195
저는 서울의 에이미의 아들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홈스테이를 가봤는데 가기전날은 긴장이 많이 됐다. 비행기 이륙할때랑 착륙할때 좀 재미있었다. 마치 놀이기구를 탄 기분이었다. 간사이공항에서 출국검사를 할 때 걸리는 시간이 비행기 탄 시간보다 더 오래걸렸다.
다미에아줌마집에 갔을 때 좁다고 생각했는데 3층까지 있어서 불편하지않았다.
토요일엔 나라공원에 가서 시카(사슴)도 보고 큰 절에도 갔었다. 그 절에 엄청나게 큰 불상도 있었다.
일요일날은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했다. 태풍 때문에 파도가 되게 컸다. 하지만 깊이 들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날 할머니집에 갔다. 불꽃놀이가 재미있었다.
월요일날은 수영장도 가서 많이 놀았다. 더운데 신경을 많이 써 주셔서 고마웠다.
화요일날은 이모식구들이랑 우리끼리 오사카성에 갔다. 엄마가 500엔을 주셔서 살 것을 많이 샀다.
우리끼리 나와서 그런지 길을 좀 헤맸다. 근데 엄마가 일본사람에게 물어봐서 다행이 집을 찾아갈 수 있었다.
수요일날 착륙할 때 귀가 아파서 고통스러웠다.
오사카를 갔다와서 참 재미있었다.

비비안 (2004.08.12 00:00)
에이미의 아들이 민이였니? 김해 줌마중 비비안이야 담에 만나면서 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어... 삭제
스미스 (2004.08.12 00:00)
재밌었겠다... 가봤으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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