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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링고네 에이미에게 등록일 2004.06.17 00:00
글쓴이 에이미 조회 2314
포니를 봤다면 저를 본 거나 다름이 없대요.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아직 있으니까요.

게스트에게 메일을 보낼 정도라니 대단하네요.

저는 직장이 있다는 핑계로 부지런히 하지 못해서 정말 아쉬워요.

오늘 니꼬쨩네 집에 홈스테이하고 있는 네덜란드 신혼부부가 저희 학교(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답니다.)에 방

문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저희 반 아이들은 물론이고 다른 반 아이들까지 얼마나 흥분하던지...

큰 키의 네덜란드 아저씨가 신기했는지 아이들은 키를 대 보고 또 제일 키가 작은 아이와 기념촬영까지 했

답니다.

영어가 많이 딸리긴 하지만 아무런 두려움 없이 손님들을 척척 맞이할 수 있는 제 자신이 자랑스럽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링고네 에이미 화이팅!!!

링고에이미 (2004.06.18 00:00)
에이미 멋져요. 선생님이시군요. 저도 제 아이 다니는 어린이집에 guest를 모셔가서 아이들과 같이 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워요. 에이미~ 삭제
링고에이미 (2004.06.18 00:00)
아하..그리고 메일이요. 단 세줄이었답니다. 그래도 보냈다는게 정말 대단하죠.하하! 점점 길어지리라고 기대하고 있답니다. 삭제
루시아 (2004.06.22 00:00)
에미미 정말 멋지군요. 그래도 에이미 같은 선생님과 같이 생활하는 아이들은 더욱더 행운이구요. 지난번 일본 가족이 저희집에 방문했을 때 큰 아이 다니는 학교에 사전에 연락하고 함께 갔었는데 아이들은 새로운 사람에 대한 반가움으로 가득했는데 선생님은 영 아니었어요. 삭제
루시아 (2004.06.22 00:00)
아하 , 에미미->에이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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