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소 소개

  • 인사말
  • 인사말
  • 인사말
  • 인사말

인사말

> Community > 활동후기

제목 Nikko짱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등록일 2004.04.03 00:00
글쓴이 버지니아 조회 2663
반갑습니다.
늘 한 번 들어가 봐야지 하면서
바쁘다는 핑게로 미루다가
처음 받아본 홈스테이의 감동을
나누고 싶어 방문했었습니다.

컴퓨터로 늘 일하면서 너무 무관심했던게
아닌가 죄송한 마음 !!
이제 자주 들어올께요.


니꼬짱 !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요.
샤샤의 안경을 바꾸어 줬어야 했는데
가기 전 날 밤에 얘기하는 바람에
그냥 보내서 못내 아쉬웠거든요.

제가 거래하는 안경점이 두군데나 있어서
거의 원가에 소개해 줄 수 있었는데 안타까웠어요.
서울에서 이어받는 호스트가 누구인가 알아보고 전화한다는게
또 일상으로 돌아오니 이런 저런 일들 처리하느라
통화를 못했었는데.....


샤샤는
참 속 깊은 여인이었어요.
자기랑 나랑 같은점이 너무 많다며 걱정도 해주고...
꼭 블라디보스톡에 놀러오라고 몇번이나 다짐하고...

같이 다니며 많이도 웃었던 마리아
말이 잘 안통하면서 참 말이 잘 통했어요. ( ? )

송도공원 레스토랑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때,
아이스크림 위에 있는
아주 쬐끄만 우산 (상상 할수 있죠 ? ) 을 머리위로 펼쳐들고는
자기 몸은 빅~~하니까
수많은 존트 ( 우산 )가 필요 할꺼라며
그 쬐끄만 우산을 머리위 이리 저리 옮기면서
존트! 존트! 존트! 라고 외쳐대던
넉넉한 여인 마리아......

이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은 버지니아에 꽉 잡혔죠.
샤샤. 유라. 마리아가 있으니 든~ 든~ 합니다.
샤샤 !! 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See you again someday.......


그리고
우리 패밀리에 프란체스카 ---
성찬과 정성으로
러시아 게스트들과 호스트들을 초대해줘서 고마워요.
지면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이제 새내기지만
조금만 지나면 우리 렉스의 매력에 푹빠질거예요.
그렇죠 ? 니꼬짱 ?


렉스멤버 여러분 !! 발쇼이 스파시바. 다스비다냐 !!!!!!

부산 두루쥬바 패밀리 버지니아.


Nikko (2004.04.06 00:00)
연휴기간 잘 보내셨어요 ? 내일 김해에서 설명회가 있답니다. 버지나아의 멋진 경험을 나누어주시지 않겠어요?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