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이었는데 오늘은 왜이리 스케줄이 많은지 겨우 패밀리 시간에 맞추었네요.
오늘은 조이와 히메가 집안 일로 못오시고 사랑해, 미니 , 링링, 베라 , 싱싱네 가족이 함께했어요 .
큐티와 준, 그리고 샐리, 애디가 정말 발표를 잘했어요.
소리도 크고 테마도 발표하고 자기소개까지요.
물론 져스틴과 샤오왕의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 발표도 좋았구요.
중2학년인 아띠와 해피가 늘 함께 해주니우리 패밀리가 늘 든든하네요 .
에이미도 언니처럼 잘해볼려고 노력했구요.
9월은 빨간 씨디 1-8번 까지 집중해서 듣고 4번 테마인 중국어로 역할극 도전하는 중입니다.
오랫만에 엄마들 발표후 건전한 수다까지 .. 늘 정겨운 모습이지요.
베라의 유엔 방문기에서
1. 중국인을 이해시킬수있는 한국인이 많이 필요하다. (유엔의 만장일치제로 한국이 중국에 의해 저지되는 사안이 많다고 합니다. 국익과 연결되는 많은 부분이요) 즉 중국어뿐 아니라 중국에 대해서 잘 이해해야함 .
2. 프랑스어를 익혀두자.
3. 국제 메너등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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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이다음에 유엔에서 일을 하고 싶은 어린이가 유엔을 방문했을때 그곳의 가이드가 이 3가지를 꼭 준비하라고 알려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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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렉스 아이들 놀고 즐기면서 이 3가지를 자연스럽게 준비해나가고 있네요 !
렉스 하오패밀리 아자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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