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서 떨렸는데 막상 가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
나는 미국사람들은 한국을 잘 모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한국에서 왔다 하면 많이
알고 있어서 놀랐다ㅣ . 호스트 집에서 새차도 해 보았는데 미국에서는 거의 새차를 집에서 한다고 했다 . 그러면서 한국에서도 새차를 집에서 하냐고 물어 봤는데 한국의 마당이 거의 없어서 집에서 새차를 할수가 없다고 했다 .
근데 해 보니깐 별로 힘을 많이 들이지도 않고 재밌었다
오레곤 코스트 바닷가에 갔을때 게도 잡았는데 한국에서 게를 갯벌 (Mud)에서 잡기도 한다고 하니까 놀라했다 .
처음으로 오토바이도 타봤는데 나는 되게 빠르다고 느꼈었는데 그 오토바이의 최대속력이 60키로
였다고 했다 . 그리고 홈스테이 기간동안 "더치 부라더스"만 엄청 많이 갓었는데 우리나라에도
"더치부라더스"가 있으면 되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 더치무라더스에 맨 처음에 갔을 때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깐 초코렛들과 함게 공짜로 줬었는데 나중에 떠나기 직전에는 더치 브라더스를 기억하라고 더치부라더스의 보온병과 부메랑을 호스트가 선물로 줬는데 진짜 Oregon 에서는 유명하다는것을 느꼈다 . 그리고 우리 호스느 아빠쪽을 Oregon Ducks 편이고 엄마쪽은 Oregon Beabers
편이였는데 두팀이 Oregon에서 유명한 야구아고 풋볼팀이라고 했다 ,
미국에서 또 신기했던것은 차로 한두시간이하면 가까운 거리라고 하는 것이었는데 ,
그러니깐 진 짜 미국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힌달동안 되게 재밌게 잘 논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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