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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말레시아 에 다녀왔습니다. 등록일 2013.03.02 15:05
글쓴이 니꼬짱 조회 2234

오랫만의 홈스테이였습니다.
게스트가 된 경험이 ..
특히 이번 말레시아의 경험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막연히 그동안 호스트로써의 말레이시아 와 무수림 종교에 대하여 알고있었던 사실이
정말 수박 겉핧기도 못했던 것같았습니다.
몇번씩 말레이시아 분들을 호스트하면서 호스트 주의 사항에 항상
"무스림은 고기를 안 먹습니다. . " 라고 정보를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가서 보니 돼지고기와 술만 빼놓고는 다먹었습니다.

우리와 똑같이 다먹었습니다.
그래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 내가 알기엔 무스림은 고기를 안먹는것으로 아는데 당신들도 다 먹는군요 "
" 다 먹습니다. .. 우리나라에서 잡은 고기들은 ... 그 이유는 잡는 방법이 다릅니다. "

그리고 혹시 음식을 만들때 그안에 알코홀성분이 들어가면 안먹는다고합니다.
그리고 향수도 안하고 (알코홀 성분이 있기때문에 )

나의 호스트는 40세의 독신 여성
직업은 공항 관제탑의 관제사 .
이렇게 멋진 직업이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
덕분에 공항 관제탑을 방문할 기회도 얻어지요 .
멋진 직업을 가진 여성이라서 그런지 모든것에 막힘이 없었습니다.
혹시 렉스 청소년 증 멋진 관제사의 꿈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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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족교류는 처음 시도한 것이엿습니다
그동안 많은 공무원들이 렉스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가셨지만 우리 렉스가족이
공무원가족들과 교류를 시도한것은 처음이였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홈스테이를 하고 돌아와주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기회로 공무원가족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지리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교류가 기대되는 말레시아의 교류 ,,
가족들이 5월에 온다고 합니다. .
이제 말레시아이도 많은 친구가 생기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