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송년잔치에 참석할 수있게 도움을 주신 존슨께 감사드려요.
금요일,존슨 가족께서 늦은 저녁 저희집을 방문,함께 싸다 준비
토요일,시따노꼬 빌리 학교 앞에 차 대기 ,단나 테리와 함께 픽업해서 버스 터미널로.
가장빠른 서울행 버스표 구입,테리는 우에노꼬 찰리때문에 아디오스
청주에서 강남 문화원까지 여유있게 도착..........
존슨가족과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메꾸어 공연(?)도하고 다른회원님들의 멋진 공연도 보게되었지요.
여러가지 사정 때문에 못오신 렉스 가족들의 안타까운 심정을 제가 알지요. 이번 송년잔치에서 넘넘 훌륭한 가족들이 많아서 제가 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박수를 열심히 쳤어요.아이들은 물론이고 엄마 아빠들께
렉스가 얼마나 좋은 환경인지,그 속에서 너무 예쁘게 자라는 새싹들 ,너무 멋지게
변해가는 엄마 아빠들.......
일산 가족 공연때 예쁜 생수통으로 북을 쳐 주시며 아이들과 함께 장단을 맞추시던
두 아빠 ! 렉스의 기둥처럼 보였어요.넘넘 멋있었어요.
분당의 싸다리(아빠)께선 우째 그리 노래를 잘하시능교?
일산의 박보영님(렉스 이름이 뭐라요?)그 멋진 춤이 조명이 없어서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clap,clap,clap! 렉스회원님들 넘넘 멋져요. 2005년에도 다언어를 통해 많은 여러나라 친구들을 만납시다.^.~ 송년잔치 준비를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면서 다스비다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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