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일산의 룸바예요. 죤슨처럼 저도 처음 맞은 송년파티 무자그 고대했던 날이였네요. 와~~대단한 실력파들 땜시 저, 요즘 cd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작심삼일이면 안될터인데 쩝. 저는 12월, 좀 든 나이지만 새로운 꿈 펼쳐볼 요량으로 열심히 매진하는 중입니다. 바로 그날 선보였던 밸리댄스 말이죠. 한달 배워서 여러분앞에 나섰다는게 사실 부끄럽고 송구스럽지만 강사의 꿈을 다지는 저에겐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해서 증말 정~말 용기내어 했던거랍니다. 몇몇 분들이 관심의 글올려 주셔서 너~무나 ,어찌나 감사하고 눈물나게 고맙고 가슴 벅차던지 제 심정 이해하시겠죠. 상냥하게 인사를 보내주셨던 죤슨씨 고마워잉! 그리고 반가웠엉!^^ 민박주설명회때 한번 뵜따고 말이죠 으음^^ 게시판에 사진 올려주실거죠? 근데 사진 잘 나왔는지요 잘 나와야 할텐데 우리 대~단한 렉스 여러분 , 그날 제게 한가족이라는 마음과 무엇에든 노력하고 함께했던 그 모든것들이 신선했고 감동스러웠습니다. 화장실에서 제 춤 잘봤따고 인사해주신분 고마워여(누구 누구?) 내년에는 무진장 잘나가는 밸리댄스 강사가 되어있는 제모습과 영어로 멋진 오픈닝 인사로 한껏 제 실력을 여러분앞에서 선보일수 있을거라 마음 다지며 저의 건강과 저의 열정과 여러분이 있음에 매사 감사하면서 살렵니다. 행복하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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