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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안녕하세요. 등록일 2004.11.13 00:00
글쓴이 안중희 조회 1864
안녕하세요 도나 선생님. 저는 오늘 유진이가 정말로 절을 해버리는 바람에 옆에서 졸지에 버릇 없는 놈이 돼버린 안중희 입니다.
말씀 드렸지만 10번 남짓 한 만남으로 다언어를 배운다는 건 저에겐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고 저에게 LEX는 사람들 앞에 서는 걸 어려워 하고 소극적인 성격을 조금이나마 고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언젠가 친구들과 함께 다시 한번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도나 (2004.11.15 00:00)
소리없이 미소 짓고 있던 모습 기억해요. 하지만 소극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사다를 열심히 해주어서 즐거웠어요. 성격은 자꾸 변하더라구.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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