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은아 울집 컴터가 고장나서 지금 열두시가 지났는데도 피시방에서 이글을 쓰고 있단다. 세상에.. 그런일이 있었구나 얘기를 직접들을 기회를 가지길 원했는데... 모찌요리 할때 더 많은 얘기해줘! 근데 너 시집가서 애 함 키워봐! 얼마나 힘든데... 신해 키울때 말야.. 손님이 왔는데.. 시켜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얼마나 힘든지... 밥상에 차려진 밥을 먹기조차 힘이들어. 어떤땐 이랬다. 밥상의 밥은 내려놓고.. 신해는 밥상위에 올라가 있고.. 애구.. 이해하겠니? 아들 키우기가 딸 키우기 다섯배는 힘들껄.. 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