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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야꾸모무라 감상문 3 등록일 2004.08.06 00:00
글쓴이 신 해 조회 2256
처음 일본 홈스테이라서 많이 떨렸지만 재미있을 것 같았다. 또 12일을 생활하면서 일본말을 많이 배워서 올 것 같았다. 난 김해공항에서 바로 일본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인천공항에 들렸다가 가는 거였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갔다가 일본으로 갔다. 일본에 도착해서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호스트 집에 갔다. 토요일이 지나가고 일요일이 왔다. 일요일 날은 4시까지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는데 솔직히 좀 심심했다. 5시에는 온천에 가서 별로 심심하지 않았다. 월요일날 온천에 갔는데 재미있었다. 여러날이 지나고 캠프 날이 다가왔다. 엄청 재미있어 보였고 신날 것 같았다. 아침에 물로켓을 만들고 나서 밥을 먹고 있는데 날벼락 같은 소리가 들렸다. "태풍때문에 캠프가 취소됐다." "헉" 충격이 컸다. 많이 기다렸는데. 그래도 수영장에 갔기때문에 쫌 나았다. 쇼핑하는 날이 왔다. 1,2 층은 처음에는 볼 것이 없었다. 허무하게 시간을 보내다가 1시간 정도 남았을 때 정신을 차리고 쇼핑을 시작했다. 먼저 아버지 드릴 선물을 사고 일본 과자를 사고 목걸이를 샀다(어머니꺼). 이번 홈스테이에서 일본어도 많이 배웠고 재미있었다.
코리 (2004.08.10 00:00)
키가 좀 큰거 같고, 맘도 성숙해진거 같더라. 개구쟁이라서 좀 걱정했는데 하나도 걱정안해도 되겠어. 역시 숀(마이클스-레슬러 이름)이야.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스튜디어스를 웃겨서 선물도 받아오고... ㅎ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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