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과는 처음 하는 교류여서 많이 긴장했었는데..아이들이 넘 잘해주어서 별 문제 없었습니다.
이번에 같이 갔었던 철운이, 종찬이, 대근이, 정혁이,태규, 현선이, 소영이, 지혜, 아영이..모두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환영식때 저희가 아무것도 안 준비해간것 였엇요..ㅠ.ㅠ
그나마 아이들이 아리랑을 불러주어서 다행있었지만..
다음부터는 아리랑 춤도 같이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듯...
저의 불찰이었기도 하지만..ㅎㅎ

글로벌 가족들이 한국에 놀러 오고 싶다고 하더군요
좋은 교류가 계속되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사진 몇장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