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에이미 기억하시죠? 포니 동생! 미셀 정말 보고싶네요. 잘 생긴 4가족. 중국사람들이 미셀가족을 보면 한국사람들이 다 그렇게 잘 생겼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미셀이 가 있는 텐진이라는 데는 우리 학교(옥정중)에서 이번에 교류를 뚫고 있는 데던데 교류가 성사가 되 면 미셀을 만나기 위해서라도 꼭 한 번 가고 싶네요. 렉스를 엄청 즐기던 미셀의 모습이 늘 기억에 새롭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나들이를 간답니다. 일본 오오사카로요. 축하해주세요. 그래서 요즘 새로 나온 CD를 열심히 듣고 있답니다. 일본어만 집중해서 들으니까 그래도 좀 들리는 것 같아요.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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