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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캠프 다녀온지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등록일 2004.05.30 00:00
글쓴이 에이미 조회 2217
캠프 다녀오자 마자 그 날 바로 글 올리는 열성분자들도 계시지만

저처럼 잊어버릴 만 할 때 올리는 사람도 있어서 캠프의 열정이 식지 않음을

다시 한 번 보여주게 된답니다.

저는 대치동 니꼬쨩 패밀리의 에이미라고 해요.

홈페이지를 보니 링고네에이미가 있어서 조금 헷갈릴지도 모르겠지만 일산에 포니를 아시는 분은 비슷

하게생긴 에이미를 금방 기억하실거예요.

이번이 3번째 참석하는 캠프인데 정말 해가 갈수록 편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여서

부담없이 하루 가서 사다 실컷 즐기고 해 주시는 밥 잘 얻어먹고 반가운 얼굴들 만나고

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좋은 공기 마시며 구경할 수 있어서 저 개인적으로는 1년에 한 번 있는 캠프를

즐기고 있는데 준비해 주시는 펠로우들에게는 미안하고 정말 고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 캠프는 대규모는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규모있게 진행이 된 것 같아요.

감상발표가 너무 많아도 좀 산만했었는데 적절한 시점에 발표가 있었고 강당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게임도 참 재미있었고요.

팰로우님들이 정말 수준급이신것 같아요.

진행해주신 그레이스와 보미도 대단하구요.

이번에 캠프에서 새롭게 만난 부산의 셜리반과 그리고 마산의 한나, 얼굴을 많이 봤지만 이번에 얘기를 많

이 나눈 신도림의 로즈. 만나서 정말 반가웠어요.

특히 한나와 로즈의 활동에 저도 힘 입어서 제가 근무하는 곳에서도 특기적성 내지는 계발활동으로 꼭 한번

시도를 해 볼 작정입니다.

내년에 다시들 만나요.

그리고 참 저희 패밀리의 메이링과 소라와도 함께 한 시간 즐거웠고 소라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스타일

아닌데 방 분위기에 못 이겨 화양계곡 높이까지 올라갔다 오느라고 아침밥도 못 얻어먹을뻔 했죠?

그래도 얘기하느라 재미있었쟎아요.

캠프가 아니면 언제 그렇게 얘기를 많이 나누겠어요.

러브리와 장미도 내년에 꼭 함께 가기를 바래요.

신시아 (2004.05.30 00:00)
에이미 글 잘 읽었슴다.찰리와 함께 일본으로 홈스테이 갔었던 지니의 훌쩍 커버린 모습을 캠프에서 보고 와! 감탄!아주 예쁘게 잘 자랐어요.지니의 미국 홈스테이,에이미의 일본 홈스테이를 위해 Go Go!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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