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김해에 다녀왔읍니다. 김해 공항에 날씨가 흐려서 비행기사정이 어려울지도 모르겠다는 항공회사 직원의 말을 들으면서 무조건 공항으로 갔읍니다. 허지만 다행히 비행기는 예정대로 출발하였고 김해 공항은 비가 내리고 있었지요 . " 이런 " 우산 도 없는데 .. 허지만 더 걱정되는것은 날씨가 나쁜데 설명회를 들으러 올까? 하는 것이 였죠 . 허지만 10시 30분 이 되기 전부터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하는 새얼굴들 ,, 김해식구들의 막강한 힘에 놀라움 반 기대반으로 시작한 설명회 . 스카렛의 사회로 시작된 설명회 .. 이활동을 시작한 연륜대로 3년된엄마 , 1년된 엄마 그리고 이제 막 시작한 엄마들의 경험담 .. 경험담을 들으면서 다들 " 즐겁게 활동을 하고있구나" 를 느낄수 있었답니다. 렉스의 다언어활동은 정말 즐기는 활동이랍니다. "열심히 해야지" 가 아닌 "즐겁게 하는활동 " " 혼자서" 가 아닌 " 우리 함께 " "단시간 빠른 활동" 이아닌 " 꾸준이 기다려야 하는 활동 " "눈에 보이는 활동" 이 아닌 " 언제가 나도 모르게 변화가 오는 활동 "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는 말과 친구들 때문에 즐길수 있는것같읍니다. 김해 에서 돌아오는 발길이 가볍게 느껴졌답니다. 어제 참석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함게 공원에서 놀아 봅시다 멀리서 와주신 부산 두루주바 ,버지니아 . 김해가족여러분 짜요 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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