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늦게 시작한 것빼곤 거의 완벽한 설명회였습니다.
캔디의 깔끔한 사회, 모두 감탄했어요. 니꼬짱의 ‘렉스가뭐지?’를 손주가 자라나는 이야기와 더불어 훌륭한 설명,
언제나 하실 말씀이 많아 시간이 짧습니다^^ 제인도 함께 왔었으면 싶었구요.
두시간걸리는 거리를 와 다언어소개를 멋지게 해주신 도나,
이게 다 뭐야싶은 설명회봉투를 차근차근 얘기 해주신 마마,
처음으로 경험담 발표를 했는데도 요점 콕 찝어 잘도 한 삐삐,
러블리 멀리서 오셨는데 점심도 안 먹고 그냥 가시게되서 미안합니다.
식탁도 못치우고 나와서 준비해주시느라 수고하신 모모,
함께 못한다고 바쁜 중에도 풍선꽃을 만들어 줘서 예쁜 설명회가 되었습니다, 민트.
캐빈, 데이지는 최근 새로 만들어 주신 패밀리이야기 ppt. 를 못써서 속이 탔습니다. 그 ppt로 했으면 언제나 버벅거리는 데이지가도움 좀 받았을텐데, 아쉬웠어요.
끝으로 미추홀 패밀리 펠로우 라라!
민트가 말했어요, 시집보내는 것같아서 섭섭하다고... 미추홀 패밀리 챙기느라 우리 패밀리 안오면 화~악 삐져버릴랍니다^^
처음 하는 인삿말인데도 어찌 하나도 떨지않고 빠트리는 말도 없이 잘도 했습니다...
멋진 패밀리 일궈나가리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짜요우!! 라라..
축하합니다,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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